![김영섭 KT 대표 사진KT](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02/20240102103001673411.jpg)
가장 먼저 김 대표는 지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작년 11월 단행한 조직과 인사 개편 이후 KT가 고객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거듭나고자 성장을 위한 혁신의 출발선에 섰다며 과감한 실행을 주문했다.
김 대표는 대표이사 취임 이후 정보통신(IT) 전문성을 강화해 과거 통신기술(CT) 중심의 사업구조를 뛰어넘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으로 변화해 나가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했고 그룹 임직원들의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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