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은 창원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과 함께 참석자들이 스텐딩 테이블에서 다과를 즐기면서 시작됐다.
홍남표 시장은 “갑진년 새해, 용의 기운을 받아 우리 시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직원 여러분의 소망도 다 이뤄지는 모두에게 진정 값진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새해 덕담을 전했다.
이어서 “지난해는 미래 50년을 향한 혁신성장 기틀 마련에 역량을 집중했다면, 올해는 안정된 시정 기반·성과를 토대로 혁신성장의 길로 빠르게 나아갈 중요한 한 해로 만들겠다”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