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살기 좋은 평택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소임 다하겠다"

  • 평택시, 신년 현충탑 참배 행사 거행

사진평택시
정장선 시장이 1월 1일 오전 9시 평택호 현충탑에서 관계자들과 묵념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은 신년 참배 이후 조찬 간담회에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 평택시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1월 1일 오전 9시 평택호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유승영 시의회의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군부대사령관, 관내 소방서, 보훈·안보단체장, 관계기관장과 평택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평택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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