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이 2일 시무식에서 발언하고 있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02/20240102143841889169.jpg)
광주광역시의회는 2일 예결특위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정무창 의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해 값진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의회와 집행부 간의 소통을 통해 예산 낭비 없이 우리 앞에 놓인 난제들을 슬기롭게 풀어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는 ‘불위호성’(弗爲胡成)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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