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쓰리에이치가 새해를 맞아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는 지난해 12월 29일 엄재국 부회장과 함께 KBS대구총국을 방문, KBS대구총국장을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쓰리에이치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추구하는 경영 이념을 토대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로 성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KBS대구총국을 방문하여 성금 1억원을 전달해 사랑의 열매 ‘나눔명문기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는 “2024년 새해의 희망찬 기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닿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쓰리에이치는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으로 지압과 온열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3H지압침대 및 다양한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2020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대구시 스타기업 100, 2021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국내 최대 권위의기술상인 IR52 장영실상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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