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시장변화의 적극적 대응과 미래기술사업에 대한 실천적 경영혁신을 당부했다. 이 사장은 "ESG경영의 비전과 목표, 로드맵을 철저히 실행에 옮기고 탄소감축, RE100 등 현재 기술력으로 해결책이 찾기 어려운 과제들은 중장기적으로 기술적 해법을 모색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회사 운영의 전 영역에서 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향상시키고 효율성을 극대화하자"며 "AI 트랜스포메이션 준비를 통한 시장의 게임체인저를 역할을 이끌어 내자"고 언급했다.
아울러 "나와 조직의 혁신이 요구되는 시점으로 혁신의 주체는 바로 임직원과 조직문화임"을 강조하며 "임직원들의 소통과 협력 속에서 적극적인 의사개진과 리더들의 열린 마인드로 도전과 열정, 혁신을 주도해 큰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 내는 주인공이 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훈기 사장이 2일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 'A VIEW(에이뷰)' 쇼룸에서 친환경 스페셜티 소재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롯데케미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