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남태현과 마약' 서은우, 알바 근황 올렸다가 '빛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4-01-03 09: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 사진서은우 SNS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 [사진=서은우 SNS]

가수 남태현(30)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 중인 서은우(31·개명 전 서민재)가 아르바이트 근황을 올렸다가 다급히 삭제했다.

서은우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기도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서은우와 서은우를 고용한 카페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서은우는 카페를 향한 비난이 폭주하자 급히 영상을 삭제 조치했다.

이후 서은우는 다시 SNS에 "잘못한 거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라면서 "저 비난하는 거 괜찮습니다. 제 몫이고 제 책임입니다"라고 밝혔다.

다만 "저 어떻게든 다시 살아갈 수 있게 아르바이트할 수 있게 기회 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께 나쁜 말 하지는 말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카페에 대한 비난을 멈춰주길 당부했다.
 
서민재개명전 서은우·왼쪽와 남태현 사진서은우 SNS
서은우(개명전 서민재·왼쪽)와 남태현 [사진=서은우 SNS]

한편 서은우는 지난 2022년 8월 SNS를 통해 당시 연인 관계였던 남태현의 마약 투약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지난해 8월에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남태현과 함께 불구속 기속됐다. 검찰은 남태현과 서은우에게 각각 징역 2년과 1년 6개월을 구형한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