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쌍둥이 판다 일반 관람을 하루 앞둔 3일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생후 6개월 된 쌍둥이를 언론 매체에 공개했다. 쌍둥이 판다는 나들이가 어색한 지 잠시동안 출입구 주변에만 머무르기도 했다.
에버랜드 측은 "아기 판다들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4일부터 당분간 오전 일부 시간에만 실내 방사장에서 일반 관람을 시작한 뒤 차츰 관람 시간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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