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삼척시에 따르면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삼척동자약도라지(K-도라지 막걸리 파우더), 척주명가(기운내바 에너지바), 두타롱(딸기잼 외 2개), 성원닭갈비(물닭갈비), 오가명가(꿀, 마액기스, 가시오가피차), 천국장(청국장), 31건어물(건어물), 삼척당(오란다) 등 12개 품목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먼저 협약이 종료되는 기존 답례품의 경우 제도 시행 첫해인 점을 감안하여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협약 기간을 1년 더 연장했다.
우종원 총무과장은 “2023년도 고향사랑기부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4년도에도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답례품 발굴 및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