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전입식은 전입자 30명에 대해 △임용장 수여 △소방서장 환영인사 순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입자들은 업무 역량과 보유 자격, 면허 등을 고려해 내근부서 및 119안전센터, 지역대에 배치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동기 서장은 “전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각종 재난 현장과 소방행정 업무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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