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교육감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최진봉 부산중구청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개관식은 경과보고, 유공자표창, 기념사 및 축사, 기념공연 및 퍼포먼스,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하윤수 교육감은 “역사와 문화, 관광이 융합된 부산근현대역사관의 개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격동의 역사부터 지금까지, 우리 부산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체험형 역사교육과 역사의식 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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