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게임 온보딩 플랫폼 포메리움이 글로벌 웹3 T2E(TIME To EARN) 플랫폼 앤트타임과 양사 유저 교류를 통한 웹3 생태계 외연 확장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협업 이외에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 및 이벤트 진행 △웹2 유저의 새로운 웹3 디지털 경험을 위한 기술 교류 등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양사는 이날부터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앤트타임은 40만 명 이상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해 나가고 있는 타임 블록체인 메인넷 기반의 플랫폼이다.
포메리움은 레트게임즈가 개발∙운영 중인 웹3 게임 온보딩 플랫폼으로 '포메런', '포메서바이벌', '포메럼블' 등 세 가지 웹3 게임을 출시했다.
허정 포메리움 사업기획실 마케팅&BD 팀장은 "글로벌 웹3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앤트타임과 활발한 커뮤니티 이벤트 진행을 통해 앤트타임의 글로벌 유저 이입을 기대한다"며 "양사의 많은 유저가 좀 더 재미있고 창의적인 웹3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앤트타임 개발사 블록에스의 관계자는 "자체 IP와 기술력을 보유한 포메리움과 함께 글로벌 웹3 커뮤니티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테스트넷을 운영 중인 만큼 유망 블록체인 플랫폼과의 온보딩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