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완 하나손해보험 신임 대표가 향후 경영방향으로 △변화 △실천 △성장을 제시했다.
3일 하나손해보험에 따르면 배 대표는 전날인 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정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 장기보험은 빠른 성장에 집중하고 자동차보험은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장과 성공을 위해 몰입과 열정으로 뜨겁게 실천해야 하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며 “과거의 형식적인 조직문화를 과감히 버리고 현장 속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배 대표는 1968년생으로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화재에 입사해 GA사업부장·장기보험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손해보험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기획·영업 분야 등에서 전문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배 대표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고 영업경쟁력을 강화해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새롭게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일 하나손해보험에 따르면 배 대표는 전날인 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정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 장기보험은 빠른 성장에 집중하고 자동차보험은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장과 성공을 위해 몰입과 열정으로 뜨겁게 실천해야 하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며 “과거의 형식적인 조직문화를 과감히 버리고 현장 속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배 대표는 1968년생으로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화재에 입사해 GA사업부장·장기보험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손해보험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기획·영업 분야 등에서 전문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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