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과기정통부가 통신·전파 재난관리에 기여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정부 및 기간통신사업자 △부가통신사업자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LG CNS는 IDC 분야에서 'LG CNS 클라우드데이터센터사업단 데이터센터운영팀'으로 수상했다.
LG CNS는 국내 클라우드 클라우드관리서비스사업자(MSP)로서 국내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갖고 있다. 이와 별도로 30년간의 자체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유통 등 국내의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에게 데이터센터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데이터센터 역량을 기반으로 LG CNS는 부산·가산·상암 등 국내와 미국, 유럽 등 해외 거점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 글로벌IT 파트너들과 함께 △확장성과 가용성이 높은 '하이퍼스케일 상업용 센터' △인공지능(AI) 전용 'HPC 센터' △'해외 거점 센터' 등 데이터센터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LG CNS 데이터센터는 화재 위험에서도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AI CCTV △공기 흡입형 감지기 △소방감지기 등 최첨단 기술과 설비를 통해 다중 감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화재 조기 감지 기능이 적용된 AI CCTV는 불꽃의 모양과 색을 학습해 열감지기 작동 전 신속하게 화재를 탐지할 수 있다. 또 LG CNS는 화재 발생 시 초동 진화를 목표로 관할 소방서와 함께 매년 비상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조헌혁 LG CNS 클라우드데이터센터사업단 단장은 "우수한 데이터센터 운영 역량과 DX신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오픈 고객의 데이터센터 위탁 운영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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