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5기(2024~2026년)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5년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4주기 연속(2015~2026) 전문병원으로 지정돼 오는 2026년까지 전문병원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대형병원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전문병원 제도는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해 고난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복지부가 3년마다 평가하고 선정하는 제도다.
전문병원으로 선정된 병원만이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어, 해당 질환의 환자들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한다.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병원장(정형외과/재활의학과)은 “바른세상병원은 서울 동남권과 성남시, 용인시, 광주시를 아우르는 관절전문병원으로서 환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5주기 전문병원 지정으로 4주기 연속 전문병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된 만큼 환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형병원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전문병원 제도는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해 고난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복지부가 3년마다 평가하고 선정하는 제도다.
전문병원으로 선정된 병원만이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어, 해당 질환의 환자들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한다.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병원장(정형외과/재활의학과)은 “바른세상병원은 서울 동남권과 성남시, 용인시, 광주시를 아우르는 관절전문병원으로서 환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5주기 전문병원 지정으로 4주기 연속 전문병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된 만큼 환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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