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전국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은 느타리버섯 특화작목지역으로, 전체 느타리버섯 생산량의 69.1%(3만 4494톤, 2022년 기준)를 점유하고 있다.
그러나 2017년 3만 8000톤을 정점으로 생산량이 정체 중이며 이 가운데 수출량은 전체 생산량의 0.5% 이하로 내수진작과 함께 수출 증대를 위한 브랜드 전략이 필요하다.
‘느타리버섯 브랜드화 전략 수립’에는 느타리버섯 생산·유통·소비 현황 등의 환경 분석, 마케팅 분석, 스토리 텔링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책자를 연구&개발(R&D) 방향 설정, 정책사업 추진, 유통 및 소비시장 개척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책자를 원하면 경기도농업기술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 원장은 “적극적인 느타리버섯 브랜드 홍보 및 농가와 협업으로 경기버섯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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