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신년 객실 패키지 ‘위시 컴 트루(Wish Come True)’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객실 패키지와 더불어 △제주 아틀리에(Jeju Atelier) △윈터 힐링 모먼츠 & 리틀 아티스트(Winter Healing Moments & A Little Artist) △선라이즈 요트 투어(Sunrise Yacht Tour) 등 투숙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 아틀리에는 제주신라호텔이 지난 여름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도내 공방 작가들에게 호텔 내 작품 전시 기회를 주고, 투숙객들에게는 작가와 함께하는 크래프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주 화·목·일요일에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 이벤트인 ‘리틀 아티스트’를 선보인다. ‘리틀 아티스트’는 아이들이 화가 복장을 하고 청룡이 된 신라베어를 색칠하는 행사다.
중문 바다 위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선라이즈 요트 투어’도 진행한다. 선라이즈 요트 투어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7시 호텔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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