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자리한 인천공항 환승호텔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04/20240104155842460259.jpg)
LEED는 미국의 녹색건축위원회(USGBC)가 개발한 국제 친환경 녹색건물 인증 제도다. △건축물의 지속 가능한 대지 계획 △수자원의 효율성 △에너지 및 대기 환경 △자재와 자원 △실내 환경 △창의적 디자인 △지역적 특성 우선 등을 바탕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LEED의 등급 체계는 플래티넘(Platinum), 골드(Gold), 실버(Silver), 일반(Certification) 순이다.
T1 환승호텔은 △친환경적인 공간을 조성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및 건설인 ID+C 부문 △위치와 이동편의 LTC △물 사용 효율성 △에너지 및 공기질 측정 △자재 및 자원 관리 △실내 환경 품질 등 5가지 항목을 충족했다.
워커힐은 지난해 T1 ‘인천공항 환승호텔’을 리뉴얼하면서 LEED 인증 기준에 맞춰 설계했다. 2017년에는 T2 환승호텔과 인천공항 내 캡슐호텔 ‘다락휴’도 LEED에서 골드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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