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원더가 되면 인구에 대한 인식개선 문화활동으로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관련 글을 게시하고 심층인터뷰에 참여해 본인의 경험이나 고민을 공유하게 된다.
또 경기도지사와 도민, 전문가가 함께하는 인구톡톡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경기도에 둔 19세 이상 도민 가운데 경기도 인구정책에 관심이 많고 초등학생 이하 자녀들 둔 도민이다.
시군별 인원 등을 감안해 선정할 예정이며 이르면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2025년 12월까지 약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명예직으로 별도의 보수는 지급되지 않으나 소정의 활동비(활동별 3만~10만원)가 지원된다.
활동을 원하는 도민은 오는 15일까지 경기도 누리집에서 온라인에서 접수(구글폼)가능하며 선발 결과는 1월 말 지원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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