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공단 경기서부지사에 따르면, 김 지사장 홍익대에서 전기공학 석사를 취득하고, 전기안전기술사자격 등을 보유한 전기안전분야 전문가다.
김 지사장은 지난 1997년 공단에 입사한 후 26년동안 공단에 재직하면서 본부 기술사업단장, 사업운영단장, 연구원 안전보건정책연구실장 및 본부 ESG경영성과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한편 김 지사장은 “금년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에 따른 50인 미만 사업장과 50억 미만 건설현장의 안정적인 법 정착을 위해 재정지원사업·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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