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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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4-01-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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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항목 만점으로 최우수 A등급…환자위한 최상의 의료제공 준비 완료

사진경기도의료원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지역응급의료기관중 전국 1위를 차지하며 평가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본 평가는 응급의료기관이 법정기준을 준수하고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며△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공공성등 7개 영역 44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원병원은 모든 지표에서 만점을 받으며 지역응급의료기관중 1위를 차지했다.

수원병원 응급실장 (이성-응급의학과 전문의)은 ‘수원병원이 코로나 전담병원을 지나, 일상회복을 위한 노력 1년여만의 성과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의료의 한축이 되어 환자 안전과 최상의 의료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또한 수원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중증응급환자가 골든타임 내 적정진료를 받는 것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시스템이 갖춰질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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