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후보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듣고 또 듣고 실천하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오전에는 모래내시장과
88체육관 주변에서 시민들을 뵙고 인사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지난달 15일 4·10 총선 출마를 밝힌 고 후보가 인천시청 인근 샤펠드미앙에서 저서 ‘인천의 꿈, 꿈꾸는 인천인’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고 예비후보는 "내년 인천 남동구 을 선거구 출마 의지를 밝히며 "인천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 영월 출신인 고 예비후보는 인하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MBC에서 베이징 특파원,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자문위원을 거쳤고, 민선 8기 인천시 초대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