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취소 전력' 40대 가수 음주 측정 거부...'네티즌 수사대' 출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4-01-08 08: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40대 가수 겸 배우 김모씨가 음주 측정을 거부해 경찰에 임의동행됐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40대 가수 겸 배우 김모씨가 음주 측정을 거부해 경찰에 임의동행됐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가수 겸 배우 40대 김모씨가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이 나섰다.

수서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앞 차량과 충돌한 김씨에게 음주 측정을 시도했으나, 세 차례 거부한 혐의로 그를 임의동행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김씨를 추가 소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김씨는 지난 2011년 7월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면허가 취소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씨에게 분노하며, 그가 누구인지 추측하고 있다. 일명 '네티즌 수사대'가 출동한 것이다.

이들은 "40대 가수 겸 배우가 누구냐', "동종 전과가 있는데 너무하다",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