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씨, 강경준 한번만 용서하세요" 댓글이?...오지랖 넣어두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4-01-09 0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장신영 인스타그램
[사진=장신영 인스타그램]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된 가운데, 장신영에게 선 넘는 댓글이 SNS에 올라오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9일 현재 장신영은 지난 3일 강경준의 상간남 피소 소식 이후에도 인스타그램을 닫지 않고 댓글창을 오픈 중이다.

이에 팬들은 "절대 지치지 마시길 늘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당신을 많은 사람들이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잘 이겨 내시길 빌게요" "응원합니다. 또 응원합니다" 등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다만 일부 팬들은 '강경준을 용서하라'며 선 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살다가 이런 댓글 첨 남겨봅니다. 강경준씨가 한 행동은 정말 잘못됐지만 그래도 신영씨의 아픔을 품어준 남자입니다. 신영씨도 힘들겠지만 이번 한 번만 강경준씨를 안아주세요. 정말 예쁜 두 아들을 위해서요"라며 용서하라고 말한다.

특히 다른 네티즌이 "자기 자식 아닌 아이도 거둬줬으니까 이번 한 번은 실수라 생각하고 넘어갑시다. 강경준씨도 많이 반성할 거예요. 이번엔 장신영씨의 넓은 아량이 필요할 때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기자 한 네티즌은 "뭘 거둬줘요. 첫째 아들이 강경준 가족으로 받아준 것만 해도 감사해야 판에 이런 짓을 저질렀으니 첫째 아들 생각해서라도 맘 굳게 먹고 단호하게 대응해야죠"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지난 8일 스포츠조선은 강경준이 유부녀 A씨와 나눴던 텔레그램 메신저 대화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연인인 듯 "보고 싶다" "안고 싶다" "사랑해" "난 자기랑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어. 술은 핑계고"라는 등 내용을 주고받았다. 

상간남 피소 소식에도 인스타그램을 닫지 않았던 강경준은 이날 보도를 의식한 듯 갑자기 인스타그램을 삭제했다. 현재는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됐거나 페이지가 삭제됐습니다'라는 문구만 나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