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원구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08/20240108214453184039.jpg)
오승록 노원구청장(오른쪽 세 번째)이 8일 오후 서울 노원구 구청장실에서 '박창근 팬카페 서울지역 포그니'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박창근 팬카페 서울지역 포그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회원들이 모은 성금 1,000,000원을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지난해 11월 15일을 시작으로 오는 2024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현재 사랑의 온도탑 모금은 50% 달성 16억 원을 달성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좋은 일에 앞장서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한파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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