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KBS서 단독쇼 개최…교향악단과 협업

가수 김호중 사진생각하는
가수 김호중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오는 3월 KBS 교향악단과 클래식 단독쇼를 진행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가 개최된다.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김호중은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을 수상하며 새해부터 압도적인 국내외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수상으로 2024년 포문을 연 김호중은 웅장한 스케일의 클래식 공연을 열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의 단독쇼는 오는 3월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