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에 따르면 지친 일상 속에서 동료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따스한 릴레이식 칭찬을 통해 근무의욕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칭찬을 주고받는 분위기를 조성해 조직 내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칭찬릴레이 ‘굿-프로’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보통신계에서는 지난해 10월 셋째 주에 정보보안 전문가 김동하 경위에 이어 2024년 1월 2주차 굿-프로로 사이버보안 담당인 윤주호 경사가 선정됐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우리 청의 사이버보안을 책임지는 정보통신계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다른 직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매진할 수 있다”며, “다양한 보안 위협 노출에 대비하는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동해해경청의 가치인 유능·정의·공감을 기본으로 창의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