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은 먼저 “우주항공청 특별법 국회 통과를 103만 창원시민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이제 경상남도는 우주를 향한 위대한 도약의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창원시 역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 시장은 “우주항공산업에 필요한 연구인프라, 부품, 엔진, 장비 등은 창원이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우주항공산업이 창원에서도 비약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우주항공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