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태백시에 따르면 신 부시장은 9개 부서 총 18개 관내 사업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 문제점 및 향후 공정 등에 대해 확인하고, 사업장별 산업 안전 보건 기준 이행상황, 계획 공정 대비 추진 상황, 재정의 신속 집행 계획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한편, 시는 이를 토대로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선제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옥화 부시장은 “2024년은 지역의 성장동력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우리시 재도약의 밑거름을 만드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행정역량을 집중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사업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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