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도전하는 청년상인, 오산시가 응원해요!'란 제목의 글에서 "청년 창업체험 점포 '꿈틀가게' 개업을 축하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의지와 아이디어는 있지만 창업 경험과 노하우, 초기자금이 부족한 청년들은 창업이 쉽지만은 않은것이 사실이다"라며 "이런 고민을 오산시가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초기 임대료 부담을 완화한 공간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창업 공간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업체 홍보 및 시의 각종 행사 및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창업 초기 부담을 줄여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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