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31)가 분위기 변신에 성공했다.
아이유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구찌야 우리 깔 맞춤, 잘 갔다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핑크색 머리카락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유의 미모와 특유의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서 기절", "분위기 대박",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구찌 2024 F/W 남성 패션쇼 참석차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밀라노로 떠나기 바로 직전까지 팬들에게 인사를 남기며, 남다른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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