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12일 컴투스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Hold),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와 야구게임 6종의 탄탄한 매출은 유지되고 있다”면서도 “다른 신작의 성과가 크지 않고 미디어 사업의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올해에는 실적회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 연구원은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가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2025년 출시를 예상하는 ‘서머너즈워2’가 매출 극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작은 1분기 ‘스타시드(수집형RPG)’, 2분기 ‘BTS쿠킹온(쿠킹시뮬레이션)’, ‘프로스트펑크(경영시뮬레이션)’ 등이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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