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마트에브리데이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12/20240112135504453886.jpg)
이마트에브리데이는 국민의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발행한 유해가스 등으로 암, 중증질환, 희귀질환으로 사망하거나 PTSD로 생을 마감하는 경우에도 그 입증 책임은 유가족에게 있고 현실적으로 순직으로 인정 받기가 힘들다는 점을 감안해 사회적 배려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
한채양 대표이사는 “많은 국민들과 기업들이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과 남겨진 유가족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에브리데이는ESG경영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순직‧공상 소방관 입증지원 사업, 소방관 복지 사업 등 총 3억원을 일선 소방관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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