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신화푸드그룹(이하 SFG)이 갑진년 설을 맞아 자체 명절 이벤트인 ‘귀한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
SFG의 명절 ‘귀한선물세트’ 사전예약 이벤트는 올해로 9년째를 맞았으며, 고물가 시대 소비 양극화 트렌드를 고려해 프리미엄 세트부터 합리적 가격대의 실속 세트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프리미엄 등급의 육류와 수산물로 구성됐으며, 업장 판매가 대비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SFG의 한·중·일식 모든 업장에서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사전예약 및 주문이 가능하고, 택배 배송 상품에 한해 주문이 2월 1일 마감된다.
양념육 세트는 택배 주문과 업장 구매가 모두 가능하고, 한우 생고기와 한돈 모둠, LA갈비, 찜갈비 등 생고기 세트와 보리굴비 세트는 택배 전용 상품이다. 택배 배송은 SFG의 육가공 공장인 신화엠푸드가 담당한다.
한우 생고기 세트는 1++(투뿔) 등급을 사용하고, 보리굴비 세트는 전남 영광군 법성포에서 염장 건조한 보리굴비를 담았다.
1++ No.9(투뿔넘버나인) 등급의 최고급 한우 선물세트인 ‘特(특)최상급 눈꽃한우 No.9 세트’도 선보인다. 일반 한우와 비교해 육향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럽다. 등심 1200g, 안심 1200g, 채끝 800g을 하나의 세트(3.2kg)로 구성했다.
SFG가 이번 설에 새롭게 출시한 ‘귀한한우보양 세트’는 6만원대로 준비했다. ‘귀한한우보양 세트’는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한우꼬리반골(1.8kg)과 한우사골(1.8kg)을 한 세트로 포장했다.
양념육과 보리굴비 10개 세트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 특전도 제공한다. ‘10+1’ 추가 증정 또는 SFG 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포인트 3% 적립 혜택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SFG는 ‘물도 음식이다’라는 경영 철학 아래 프리미엄 제1의 외식문화선도기업을 기치로 내걸고 한식, 중식, 일식, 카페 및 베이커리 부문 30여 개 브랜드 및 130여 개 업장을 직영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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