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찬간담회는 다음달 8일까지 주 1회 진행 예정이며 지역별 10여명 안팎의 주민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북부동 방문에서는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제2회 봄의 눈꽃축제 준비 상황과 올해 전국(장애인)체전 주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상황 등의 현안과 주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2022년 7월 취임한 홍 시장은 주민과의 첫 만남, 주민과의 대화, 1일 읍면동장제에 이어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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