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상표 작가] 드론을 활용하여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추상적으로 표현해 왔던 한상표 작가의 사진전이 인사동에서 열린다. 한상표 초대전 '휴먼타일(Human Tile)'이 서울 종로구 토포하우스에서 오는 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제9회 대한민국 국제포토페스티벌의 코리아포토상 수상전이다. 그동안 논과 밭,바다 등의 자연풍광를 주로 다루어왔던 기존의 작품과 달리 이번 작품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작업하였다. 관련기사189원으로 드론 떼 격추...2027년 실전 배치 전망국방과학연구소, '광자 레이더' 시연 성공...수㎞ 밖 드론 탐지 그는 축제현장의 드론사진을 바탕으로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인간사회의 다양한 단면과 무의식적인 조화를 그려내고자 했다 또한 자기 자리를 찾아가려는 자유지향적인 인간의지를 전지적시점으로 표현하고 있다. #개인전 #한상표 #드론 좋아요4 나빠요0 유대길 기자dbeorlf123@ajunews.com [포토]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 [포토] 오승록 노원구청장, '2025 불암산 철쭉제' 개막행사 참석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