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친동생이랑 의절...자매가 아니다" 충격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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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동생과 의절한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십오야
한소희가 동생과 의절(?)한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십오야']

배우 한소희가 친동생과 의절했다며 충격 발언을 했다.

한소희는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서준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한소희는 홍콩 여행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같이 간 친구들과 오늘 다 싸웠다"고 밝혔다.

이어 "친동생과 친구랑 함께 갔는데, 동생이랑 의절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 한소희는 "저희는 자매가 아니다. 정말 다 좋았는데, 홍콩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 시간 동안 싸웠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서준은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같다"고 상황을 진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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