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경찰서(총경 이병진)는 지난 12일 팔금면에서 열린 '24년 군민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해 신안군수, 국회의원, 전남도의회 의원, 신안군의회 의원, 이장단장, 주민자치회장, 자율방범대장, 노인회장 등 기관장 및 협력단체장 30명과 마을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치안정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치안설명회에서는 신안서 개서 이후 추진했던 사회적 약자보호활동, 교통안전시설물 재정비, 농산물 절도예방 CCTV 설치 등 주요성과 설명과 함께 23년도 주민 치안만족도 도내 1위 달성에 적극 협조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경찰력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치안환경의 급변화로 따른 치안파트너와의 협력강화 및 주민참여 치안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협조를 당부드렸다.
이병진 신안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신안경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군민과 함께하는 군민 중심의 경찰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