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구본부는 15일,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에서 ‘지속 가능한 100년 농업’ 구현을 다짐하는 윤리경영 3행(行)3무(無)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3행(行)3무(無)란 청렴·소통·배려는 실천하고, 사고·갑질·성희롱은 금지하는 농협의 청렴 운동이다.
대구농협은 이번 3행 3무 실천운동 결의를 시작으로 임직원 교육 확대, 위반행위에 대한 감찰 활동 강화, 우수사례 공유 등 다채로운 청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청훈 본부장은 “지속가능한 100년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범농협 임직원 모두가 농협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3행3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 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국민·농업인·임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청렴한 대구농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