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닥친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귀를 어루만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16/20240116090850126922.jpg)
화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이 낮아 춥고, 도로에 살얼음이 끼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이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그 밖의 지역은 -5도 이하로 떨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높이로 일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과 일부 경남권 남해안, 대구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모두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