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12~19일까지 읍면동(권역별) 새해 방문을 진행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방 시장은 12일 오포1동(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을 시작으로 16일 곤지암읍(초월읍, 도척면, 쌍령동), 18일 광남1동(경안동, 송정동, 탄벌동, 광남2동), 19일 퇴촌면(남종면, 남한산성면)에서 권역별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방 시장은 새해 주요 현안 사항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방 시장은 “이번 새해 방문을 통해 지역별 주요 현안 사항이 신속히 추진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진행 시킬 것”이라며 “올해는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 등 주요 행사와 사업이 계획돼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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