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교육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17/20240117112037551300.png)
도교육청은 ‘2024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R&D) 선도교육지원청’으로 광주하남, 김포, 성남, 용인, 이천, 파주를 선정했다.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은 인구감소, 과밀학급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4차 산업 시대, 기후 위기 등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신수요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지역맞춤 공유학교 모델이다.
도교육청은 △사업 추진 의지 및 방향 △교육 현안 및 자원 분석 △전문(협력)기관 활용 방안 △운영 내실화 △일반화 가능성을 기준으로 6개 선도교육지원청을 선정했다.6개 교육지원청은 △(IT) 반도체·AI △(인구지형 변화) 소규모 학교·과밀학급 해소 △(인성) 분리교육·인문철학 △(예술) 문화예술 특화모델 등 다양한 특화모델 공유학교를 연구·개발하며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특화모델 공유학교의 좋은 모델을 보급할 예정이다.
김인숙 지역교육협력과장은 “지역교육 전문가, 도교육청, 선도교육지원청이 공동 기획해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을 연구·개발하고 일반화해서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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