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교육·에듀테크 관련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한국안전체험관은 태백 여행의 출발지로서 대표적인 관광지로 주목받고자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협력업체와 손잡고 365 세이프타운 랩핑 로봇을 이용한 AI로 사진의 인물을 그려주는 드로잉 로봇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즉석 이벤트를 통해 한국안전체험관 외에도 곧 다가오는 태백의 대표 겨울 축제인 제31회 태백산 눈축제도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국안전체험관은 작년 태백 여행의 출발지로 선포한 이후, 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 안전러닝맨 플레이 365, 추석맞이·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등을 통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2012년 개관 이래 처음으로 매출 13억을 돌파하기도 했다.
태백시 관계자는“한국안전체험관은 안전체험과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더 확대하여 관광과 지역경제의 연결고리로써 가치여행의 최적지로 더욱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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