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운영, 교육 인프라 및 인적자원 교류,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등 첨단분야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첨단 디지털기기(VR, AR 등) 15대를 관내 초·중·고등학교 취약계층에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첨단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디지털 신기술 교육인프라 구축 및 역량강화로 더 나은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내달 16일까지 접수
17일 군에 따르면 지원시설은 울타리(전기·철선), 포획틀, 해태망, 경음기 등 유해야생동물의 침입을 제어하는 시설로, 설치비의 60%(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한다.
매년 반복된 피해지역이나 피해 예방을 위해 자구노력이 있는 지역 등에 우선 지원된다.
신청은 다음달 16일까지로, 희망농가는 신청서와 구비서류(토지대장, 토지사용승락서 등)를 갖춰 피해토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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