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 신년인사회는 각계각층의 철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철도국 창설 130주년과 한국 고속철도 개통 20주년을 함께 맞이하는 해로 의미가 깊다는 게 철도협회 측 설명이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롯해 한국철도협회장인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이종국 SR 사장 및 전 현직 철도 기관장 등 철도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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