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구진이 최근 치사율 100%에 이르는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이 경악하고 있다.
뉴욕 포스트 등 미국 매체들은 18일(한국시간) 최근 베이징화학기술대, 베이징 PLA 종합병원, 난징대 의대 연구원들이 공동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GX_P2V'를 제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GX_P2V'는 지난 2017년 말레이시아에 있는 천산갑에서 처음 발견됐던 코로나 바이러스를 변형해 만든 것이다. 실험쥐 4마리가 모두 8일 만에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실험쥐들에 투입된 바이러스는 이들의 폐, 뼈, 눈, 뇌 등 각종 기관을 감염시킨 뒤 뇌로 이동했다. 이들은 급격한 체중 감소부터 체형 변형과 행동 둔화 증상이 나타났다. 심지어 쥐들의 눈은 완전히 새하얗게 변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뉴욕 포스트는 "섬뜩하다"고 평했고, 젠나디 글린스키 스탠퍼드 의과대학 교수는 "이 광기는 늦기 전에 멈춰야 한다"며 경고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이 코로나 발원지인 것을 셀프 인증하는 꼴", "도대체 왜 저런 짓을 벌이냐", "이 정도면 세계 모두의 적이다"라면서 분노 섞인 목소리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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