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건설안전국, 현장 점검으로 갑진년 힘찬 출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천=김규남 기자
입력 2024-01-18 17: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완벽한 사업추진으로 시민들에게 값진 시설이 되도록 노력할 것

김천시 건설안전국이 현장 점검으로 갑진년을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사진은 감천유역 안전점검 모습사진김천시
김천시 건설안전국이 현장 점검으로 갑진년을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사진은 감천유역 안전점검 모습)[사진=김천시]
경북 김천시 건설사업추진단(단장 강연진 건설안전국장)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김천시 주요 사업 현장 12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사업 진행상황 과 안전관리 상태를 면밀하게 점검하고 견실시공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성면 행정복합센터 건립 현장 △황산공원 △교동 도시 숲(체육공원) 조성사업 △감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율곡천 하천 재해 예방사업 △금음마을~아홉사리 도로개설 공사 현장 △희망대로 건설 현장 △감포교 개체공사 현장 △신음근린공원 조성 현장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 현장 △어모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현장 △아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을 일일이 방문해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모두 시민들의 기대 속에 시(市)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하고 있는 현장들로,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삶의 질과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곳이다.
 
3일간 쉴 틈 없이 진행된 이번 점검에서 사업추진단과 공사관계자들은 공사 진행과 현장관리 상황 등을 꼼꼼하게 살피는 한편, 현장 관계자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설 명절 이전 개통을 앞둔 희망대로와, 건축 공사가 완료된 구성면행정복합센터를 방문한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기대가 높은 곳인 만큼 완벽한 마무리와 함께 예정된 일정에 준공될 수 있도록 공정관리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강연진 김천시건설안전국장은 “갑진년 새해 우리 김천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건설안전국이 앞장서서 맡은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각 사업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 건설안전국은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대형 사회 기반 시설(SOC) 사업을 비롯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재해예방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바라는 김천시의 미래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