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구성면 행정복합센터 건립 현장 △황산공원 △교동 도시 숲(체육공원) 조성사업 △감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율곡천 하천 재해 예방사업 △금음마을~아홉사리 도로개설 공사 현장 △희망대로 건설 현장 △감포교 개체공사 현장 △신음근린공원 조성 현장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 현장 △어모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현장 △아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을 일일이 방문해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모두 시민들의 기대 속에 시(市)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하고 있는 현장들로,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삶의 질과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곳이다.
3일간 쉴 틈 없이 진행된 이번 점검에서 사업추진단과 공사관계자들은 공사 진행과 현장관리 상황 등을 꼼꼼하게 살피는 한편, 현장 관계자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강연진 김천시건설안전국장은 “갑진년 새해 우리 김천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건설안전국이 앞장서서 맡은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각 사업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 건설안전국은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대형 사회 기반 시설(SOC) 사업을 비롯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재해예방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바라는 김천시의 미래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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