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염유리는 성악 소프라노 전공으로, 충남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했다.
2011년 전국생활 음악협회 콩쿠르 성악 부문 금상을 받았던 염유리는 2017년 Mm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출연하기도 했었다.
특히 '너목보'에 출연한 후 배우 임수정을 닮은 외모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단장의 미아리고개'를 택한 염유리의 무대에 이찬원은 "정말 임수정씨 닮았지만 평가는 목소리를 봐야할 것"이라며 사심을 보였다.
이날 김소연과의 대결에서 11대 2로 승리한 염유리는 4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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