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선균 배우가 스스로 세상을 등진 이후 처음으로 그의 아내이자 배우인 전혜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전혜진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어제 SNS를 통해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그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무심한 표정으로 바닥에 앉아 운동화를 신고 있는 전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이렇게 일상 공개해줘서 고마워요"라거나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기다릴게요"라는 등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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