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20/20240120162039436459.jpg)
기상청에 따르면, 영동지역은 21일까지 비 또는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산지는 10~30cm(많은 곳은 40cm), 북부 동해안은 3~8cm, 동해안 예상 강수량은 10~50㎜를 예보했다.
김진태 지사는 올림픽 대회 기간 중 대설 비상대책 마련을 위해 한국고속도로공사, 국토관리청, 개최시군, 조직위 등 협력체계를 사전 구축하고, 관리주체별 제설책임 구간 확립과 신속한 제설·제빙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해 안전강리 강화토록 노력해 왔다.
도는 제설장비 693대, 인력 5620명 제설제 4196톤을 투입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한국도로공사에서도 제설 취약구간인 강릉 ~ 대관령 구간에 제설장비 6대에서 14대를 추가 투입하여 총 20대의 장비로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